아낌없는 보답 '서울의 봄' 900만 기념 新스틸 대방출

조연경 기자 2023. 12. 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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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사랑에 여지없이 보답하는 '서울의 봄' 팀이다.

지난 달 22일 개봉 후 28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누적관객수 920만 명을 돌파, 1000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비하인드 스틸 2탄을 공개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새롭게 공개 된 스틸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주연 뿐만 아니라 조연과 특별출연까지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 배우들이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을 전한다. 박진감 넘치는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작진의 모습도 눈에 띈다.

대본을 함께 보고 진지한 눈빛으로 모니터링하는 그림은 카메라가 꺼져도 식을 줄 모르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열정을 엿보이게 한다. 또한 감독과 배우가 미소를 띄우며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영화 속 긴박한 순간과는 상반되는 분위기로 훈훈함을 더한다.

카메라 안팎에서 열정 가득했던 배우들과 제작진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낸 비하인드 스틸은 촬영 현장에서부터 이미 완벽했던 이들의 호흡과 시너지를 알려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는 깊은 여운을, 예비 관객들에게는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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