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정해인, 특별출연이지만 주연급 대본 몰입‥비하인드 공개

배효주 2023. 12. 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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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이 2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흥행을 기념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이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작진의 모습은 '서울의 봄' 팀의 완벽한 호흡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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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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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9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이 2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흥행을 기념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먼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주연 뿐만 아니라 조연과 특별출연까지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 배우들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작진의 모습은 '서울의 봄' 팀의 완벽한 호흡을 짐작케 한다.

대본을 함께 보며 의논하는 모습, 진지한 눈빛으로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 등 카메라가 꺼져도 식을 줄 모르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열정은 영화를 향한 뜨거운 애정이 느껴지게 한다.

여기에 더해, 감독과 배우가 미소를 띄우며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극중 긴박한 순간과는 상반되는 훈훈한 현장 분위기까지 엿보인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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