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사전 예매량 32만 장 돌파…시리즈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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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사전 예매량 32만 장을 돌파했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49.3%, 사전 예매량 32만444장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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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사전 예매량 32만 장을 돌파했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49.3%, 사전 예매량 32만444장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 당일 오전 7시 기준 31만4310장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로써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이순신 3부작 전편을 모두 뛰어넘는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서울의 봄'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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