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30만명…'노량:죽음의 바다' 박스오피스 1위 예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가 예매 관객수 30만명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1위를 예약했다.
'노량:죽음의 바다'는 공개 당일인 20일 오전 8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약 31만명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서울의 봄'(12만5900명)을 2.5배 앞선 수치다.
앞서 나온 '명량'은 1761만명이 봐 최다 관객 1위에 올라 있고, '한산:용의 출현'은 726만명이 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가 예매 관객수 30만명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1위를 예약했다.
'노량:죽음의 바다'는 공개 당일인 20일 오전 8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약 31만명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서울의 봄'(12만5900명)을 2.5배 앞선 수치다.
이 작품은 2014년 '명량', 지난해 '한산:용의 출현'으로 이어지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프로젝트 마지막 영화다.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7년 뒤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해 나선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전투를 그린다.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 장군을 연기했고, 정재영·백윤식·허준호·이무생·이규형 등이 출연했다.
앞서 나온 '명량'은 1761만명이 봐 최다 관객 1위에 올라 있고, '한산:용의 출현'은 726만명이 봤다. 이번 작품 제작비는 약 300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은 700만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