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측 “♥이윤진과 파경 NO, 팔로우 취소 개인적 사정”[공식]

김명미 2023. 12. 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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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측이 아내이자 통역사인 이윤진과의 파경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월 20일 뉴스엔에 이윤진과 파경을 맞았다는 의혹과 관련 "이혼이나 파경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윤진은 프로필 사진을 검은색 배경으로 바꾸는가 하면, 이범수와 서로 팔로우를 취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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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이윤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이범수 측이 아내이자 통역사인 이윤진과의 파경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월 20일 뉴스엔에 이윤진과 파경을 맞았다는 의혹과 관련 "이혼이나 파경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윤진의 의미심장한 게시물과 팔로우 삭제 등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이윤진은 지난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글을 남긴 뒤 이범수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후 이윤진은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는 영어 문구가 담긴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와 함께 이윤진은 프로필 사진을 검은색 배경으로 바꾸는가 하면, 이범수와 서로 팔로우를 취소하기도 했다. 이범수는 모든 팔로잉 목록을 삭제한 것은 물론, 게시물까지 몽땅 지운 상태.

이에 두 사람이 파경을 맞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소속사 측은 이와 같은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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