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흥행 이어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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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한산: 용의 출현'을 잇는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가 '서울의 봄'이 달궈 놓은 흥행세 배턴터치로 이어질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20일 개봉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는 '명량' 최민식, '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에 이어 김윤석이 이순신을 맡아 묵직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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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개봉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역사가 스포라지만 생각만으로도 웅장해지는 그 날을 스크린으로 옮겼다. 153분의 러닝타임이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100분에 달하는 해전은 후회없이 이순신의 마지막을 전할 예정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는 '명량' 최민식, '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에 이어 김윤석이 이순신을 맡아 묵직한 열연을 펼쳤다.
이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오전 8시 기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 중이다. 지난 19일 하루동안 13만581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수는 921만9204명이다. 1000만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서울의 봄'이 뚫어 놓은 흥행 훈풍을 '노량: 죽음의 바다'가 그대로 이어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남다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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