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노래 연습은 했나 싶다…이해한게 전혀 없다" 냉철 혹평→무대 어땠길래? [유니버스 티켓]

이승록 기자 2023. 12. 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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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 6화 보도 스틸 / SBS '유니버스 티켓'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6화에서 상위권과 하위권의 경연이 그려진다. 20일 방송에선 참가자들이 새롭게 편곡한 커버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상위권 베네핏인 신곡도 무대에 올린다.

최근 촬영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신곡을 발표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상위권 임서원은 "내 이름으로 아이돌 음원이 나오게 돼 너무 기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진현주는 "한편으로는 부담이 된다. 어떻게든 잘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팀원 전원이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의 티켓팅으로 이번 라운드에 직행한 최상위권 팀이 있는 반면, 하위권 참가자로만 이뤄진 팀은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참가자들로 꾸려진 팀이기에 자신들끼리 한 곡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한 것이다. 특히 하위권의 경우 승자팀이라도 승급자는 단 두 명, 패배 팀이 되는 순간 팀원의 절반 이상인 네 명이 탈락하게 되기 때문에 간절함은 커져갔다.

하위권 참가자들 역시 고난도 곡을 소화하게 된 가운데,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가수 윤하는 "노래 연습은 했나 싶다. 이해한 게 전혀 없다"는 냉철한 평가부터 "이게 하위권 팀이 맞나. 참가자들의 단점이 다 숨겨진 무대였다"는 극과 극 평가를 내렸다고 해 이들이 펼칠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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