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앞둔 ‘서울의 봄’ 1위...‘노량’, 시리즈 최고 예매량[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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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28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천만 고지를 향해 질주 중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3만 58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921만 9203명이다.
3위는 9490명이 관람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로, 누적 관객수 30만 6828명을 기록하며 작지만 강한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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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3만 58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921만 9203명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다. 황정민 정우성 등이 주연으로 나서 탁월한 앙상블을 보여준다
2위는 같은 날 2만 1777명이 관람한 ‘3일의 휴가’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6만 5629명이다. 3위는 9490명이 관람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로, 누적 관객수 30만 6828명을 기록하며 작지만 강한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있다.
한편, 이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피날레인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등판한다.
개봉 당일인 20일 영화는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 사전 예매량은 32만 444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 당일 오전 7시 기준 31만 4310장을 뛰어넘는 수치다.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이순신 3부작 전편을 모두 뛰어넘는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 신기록을 달성한 것. ‘서울의 봄’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아 또 한 번의 진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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