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사회공헌활동 ‘블루밍 데이’ 실시
구현주 기자 2023. 12. 20. 08:21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임직원이 만든 플라워 박스로 희망을 나누는 ‘꽃으로 봉사하는 날, 블루밍 데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루밍 데이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아 플라워 박스를 만든 후 응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 124명은 연말을 맞이해 12월 한 달 동안 총 9회에 걸쳐 플라워 박스를 제작할 예정이다.
임직원이 제작한 플라워 박스는 청운보육원(서울 동작구), 혜명보육원(서울시 금천구) 등에 전달된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 멀리’란 사회공헌 철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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