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오늘(20일) '바람처럼 하늘처럼' 발매…작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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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따뜻한 연말 선물을 건넨다.
장윤정은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을 발매한다.
'추억은 곡으로 남았으며, 다시 만날 기약은 하늘로 흘러갈 것을 믿는다'라는 메시지를 '바람처럼 하늘처럼' 가사에 풀어낸 장윤정은 깊은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한편 장윤정의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은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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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하늘처럼'·'너무 좋아좋아' 수록
가수 장윤정이 따뜻한 연말 선물을 건넨다.
장윤정은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을 발매한다. 약 1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타이틀곡 '바람처럼 하늘처럼'과 '너무 좋아좋아 (So good)'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바람처럼 하늘처럼'은 하늘로 떠나간 이에게 부치는 편지글 같은 가사와 말하듯이 가창한 보컬이 아프게 스며드는 곡이다. 클래식한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라인이 보컬과 조화를 이뤄 더욱 풍성한 하모니를 들려준다.
'너무 좋아좋아 (So good)'는 세련된 감성의 일렉트로닉 세미 트로트다. 다채로운 편곡의 팝 사운드 위에 장윤정의 깊이 있는 보컬이 더해져 아련함과 신나는 감정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장윤정은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바람처럼 하늘처럼'에는 장윤정이 영원히 곁을 떠난 가까운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너무 좋아좋아 (So good)'는 장윤정이 팬들을 생각하며 가사를 작업,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 고마운 마음을 아이 같은 순수함으로 비유했다.
'추억은 곡으로 남았으며, 다시 만날 기약은 하늘로 흘러갈 것을 믿는다'라는 메시지를 '바람처럼 하늘처럼' 가사에 풀어낸 장윤정은 깊은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JTBC '싱어게인2' 우승자 출신 가수 김기태의 답가 버전이 오는 22일 정오 공개된다고 해 더욱 큰 의미를 남긴다.
한편 장윤정의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은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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