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민이 체감하는 15분도시 홍보콘텐츠 순차 공개

조정호 2023. 12. 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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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15분도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짧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드라마,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홍보콘텐츠는 '문을 열면'을 주제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 '의료 버스', 건강한 노년을 위한 '하하 센터' 등 시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15분도시 정책 서비스를 알리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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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5분도시 영상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15분도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짧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드라마,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15분도시 부산'은 도보와 자전거 등으로 생활, 일, 상업, 의료, 교육, 여가 등 6가지 필수 기능을 15분 안에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홍보콘텐츠는 '문을 열면'을 주제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 '의료 버스', 건강한 노년을 위한 '하하 센터' 등 시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15분도시 정책 서비스를 알리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15분도시 홍보콘텐츠 시리즈는 부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15분도시가 '시민행복도시'를 지향하는 만큼, 시민이 생활권 내에서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누리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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