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배해림 부부, 해녀배 향한 설렘 "내 배 생겨 벅차"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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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배해림, 김덕만 부부가 자신들의 배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거제도 최남단 여차 앞바다에서 해녀 배해림 씨와 선장이자 남편 김덕만 씨의 일상이 담긴 '나의 사랑 나의 해녀' 3부로 꾸며졌다.
이날 남편 김덕만 씨는 제작 중인 해녀배에 대해 "내 배가 생긴다고 생각하니까 말로 표현하기 뭐 하다. 새 차 사는 기분보다도 더 설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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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간극장' 배해림, 김덕만 부부가 자신들의 배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거제도 최남단 여차 앞바다에서 해녀 배해림 씨와 선장이자 남편 김덕만 씨의 일상이 담긴 '나의 사랑 나의 해녀' 3부로 꾸며졌다.
이날 남편 김덕만 씨는 제작 중인 해녀배에 대해 "내 배가 생긴다고 생각하니까 말로 표현하기 뭐 하다. 새 차 사는 기분보다도 더 설렌다"고 말했다.
부부는 마지막 배 점검에 나섰다. 김덕만 씨는 배를 보며 "공장에서만 봐도 벅찬데 바다에 띄워 놓으면 얼마나 벅찰까"라며 웃었다.
아내 배해림 씨도 "솔직히 말하면 다 빚이다. 열심히 해야 한다. 한 번 더 잠수하고 안전하게"라고 미소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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