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 창업요람 '광진경제허브센터' 위탁사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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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AC) 엔슬파트너스가 서울 광진구 광진경제허브센터를 2년 더 위탁운영한다.
2022년부터 광진경제허브센터를 위탁 운영해 온 엔슬파트너스는 광진구로부터 센터 운영을 재위탁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광진경제허브센터는 키움관과 도약관 2개동으로 현재 43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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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AC) 엔슬파트너스가 서울 광진구 광진경제허브센터를 2년 더 위탁운영한다.
2022년부터 광진경제허브센터를 위탁 운영해 온 엔슬파트너스는 광진구로부터 센터 운영을 재위탁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다.
광진경제허브센터는 키움관과 도약관 2개동으로 현재 43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입주기업은 센터 내 커피숍과 공동 업무공간(코워킹스페이스),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모바일 테스트베드를 이용할 수 있다.
층마다 회의실과 휴게공간, 세미나실이 있어 회의와 네트워킹 행사가 가능하다. 이밖에 창업 교육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지원, 전문가 경영 및 기술 자문, 투자 및 후속투자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엔슬파트너스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시드투자 및 팁스 프로그램 등을 통한 맞춤 지원을 해왔다. 또 투자 이후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PoC(기술실증) 프로그램과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며 기업의 스케일업을 돕고 있다.
안창주 엔슬파트너스 대표는 센터에 대해 "우수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기업가정신을 보유한 창업자라면 누구나 입주 대상"이라며 "입주 기업이 투자연계형 시드팁스(TIPS) 프로그램,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토록 하고 시장에서 고객과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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