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LG 좌완 김유영, 외조모상

김현희 2023. 12. 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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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좌완 투수 김유영 선수가 외조모상을 당했다.

LG 트윈스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하여 "김유영의 외조모인 조문형 翁께서 19일, 향년 94세로 별세했다."고 알려왔다.

2014시즌 신인지명회의 1차 지명에서 연고지 롯데 자이언츠에 호명된 김유영은 경남고 1학년 시절부터 에이스와 4번 타자를 겸했고, 프로 입문 이후 통산 7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유강남의 FA 이적으로 인한 보상 선수로 LG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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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외조모 조문형 옹, 향년 94세 별세
사진=LG트윈스 제공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LG 트윈스의 좌완 투수 김유영 선수가 외조모상을 당했다.

LG 트윈스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하여 "김유영의 외조모인 조문형 翁께서 19일, 향년 94세로 별세했다."고 알려왔다.

빈소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제일장례식장(경기 평택시 삼봉로 30) 3층 특실(031-611-1144)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21일 9시 30분에 시행된다.

유해는 같은 평택시의 북리 종친선산에 안치된다.

2014시즌 신인지명회의 1차 지명에서 연고지 롯데 자이언츠에 호명된 김유영은 경남고 1학년 시절부터 에이스와 4번 타자를 겸했고, 프로 입문 이후 통산 7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유강남의 FA 이적으로 인한 보상 선수로 LG로 이적했다.

다만, 올해에는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에 들어가며 6월에 시즌 아웃되어 현재 재활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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