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다큐멘터리 오늘(20일) 공개…전원 입대 후 첫 완전체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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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10년을 톺아본다.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BTS Monuments: Beyond The Star)'가 오늘(20일) 공개된다.
데뷔 초부터, 해외 진출을 통해 전 세계로 무대를 확장해 나갔던 도전과 고뇌의 시기, 일곱 멤버가 마음을 모아 기대하는 앞으로의 여정까지 방탄소년단 10년의 기록을 돌아보며 꺼내 놓은 이야기들은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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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10년을 톺아본다.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BTS Monuments: Beyond The Star)'가 오늘(20일) 공개된다.
이 다큐멘터리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에 도착하기까지 10년의 여정,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달리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았다.
이는 지난 12일 모든 멤버들이 입대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방탄소년단 관련 영상 콘텐츠다. 이에 멤버들을 그리워하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하루 앞서 19일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속마음이 담긴 인터뷰 일부가 공개됐다.
여러 도전 앞에서 거쳤던 고민들을 진심 어린 모습으로 공유하는 진 씨와 RM 씨를 시작으로, "'더 멋있게 해야 돼' 계속 그 생각이 가득했던 시기"(지민), "이 과정을 거치면서 여기까지 왔구나"(제이홉), "7, 8년을 고생해 놓고 여기서 억울하지 않냐?"(RM), "저는 멤버들이 웃는 걸 보고 싶어서"(뷔), "이제는 진짜 가족이 되어 버린 거예요"(슈가),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 보자"(정국) 등 멤버들의 솔직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데뷔 초부터, 해외 진출을 통해 전 세계로 무대를 확장해 나갔던 도전과 고뇌의 시기, 일곱 멤버가 마음을 모아 기대하는 앞으로의 여정까지 방탄소년단 10년의 기록을 돌아보며 꺼내 놓은 이야기들은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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