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 재회 신동엽 “장도연이 선구자, 잠깐 만난 양세찬과 방송” 모함(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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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장도연에 대한 모함으로 웃음을 줬다.
이어 장도연은 "멋있더라고요"라며 신동엽의 행보에 대해 감탄했다.
신동엽은 "양세찬하고 잘 찍잖아. 잠깐. 그 잠깐도 그렇지. 이번에도 뭐 찍고 갔다면서. 네가 최고야"라고 모함해 장도연을 질색하게 만들었다.
장도연은 "아 열 받아"라며 신동엽의 너스레에 당한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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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장도연에 대한 모함으로 웃음을 줬다.
12월 19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2’에는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전 연인 이소라의 채널에 출연했던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폭소하면서 "감사해요. 제 입으로 먼저 말을 못 꺼냈는데"라고 했다.
이어 장도연은 "멋있더라고요"라며 신동엽의 행보에 대해 감탄했다. 신동엽은 "멋있긴 뭐가. 근데 그 쪽은 도연이 네가 선구자잖아"라고 해 장도연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신동엽은 "양세찬하고 잘 찍잖아. 잠깐. 그 잠깐도 그렇지. 이번에도 뭐 찍고 갔다면서. 네가 최고야"라고 모함해 장도연을 질색하게 만들었다. 장도연은 "아 열 받아"라며 신동엽의 너스레에 당한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TEO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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