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이하늬, 박세현과 한시도 조용할 날 없는 하루하루 예고!

장다희 2023. 12. 20. 0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박세현의 흥미로운 '여여 케미'가 담긴 투샷이 공개됐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극본 이샘 정명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15년 차 수절과부이자 좌상댁 며느리 조여화(이하늬)와 그녀의 참모 연선(박세현)이 바로 그 주인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박세현의 흥미로운 '여여 케미'가 담긴 투샷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극본 이샘 정명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밤에 피는 꽃'에는 그동안 본 적 없는 좌충우돌 케미를 선사하는 두 사람이 등장한다. 15년 차 수절과부이자 좌상댁 며느리 조여화(이하늬)와 그녀의 참모 연선(박세현)이 바로 그 주인공. 천연덕스럽게 사고를 치고 다니는 조여화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여화를 단도리치며 보필하는 연선은 한시도 조용할 날 없는 하루를 보낸다고. 죽이 척척 맞고 눈빛만 봐도 통하는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이들의 관계가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20일 공개된 스틸에는 검객으로 변장 중인 이하늬와 긴장한 채 소복을 입고 있는 박세현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늦은 밤 외출을 감행해야 하는 이하늬의 사연은 무엇이며, 박세현이 소복을 입고 숨어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또 다른 스틸에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엎드려 읍소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늬와 박세현은 뜻하지 않게 집에서 쫓겨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고. 두 사람은 이 같은 난관을 모면하기 위해 순간 기지를 발휘하는 등 상황 해결에 나선다고 해 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렇듯 이하늬와 박세현은 한 시도 조용할 날 없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들이 펼칠 다채로운 스토리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발산할 연기 시너지 또한 기대해 볼 만 하다.

'밤에 피는 꽃'은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