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교 예비후보 "구미 낙동강 둔치에 다목적 레포츠 시설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봉교(65·구미을) 예비후보는 20일 "전국 최대 규모의 낙동강 둔치를 다목적 레포츠 시설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구미를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 메카로 조성하고, 인근에 어린이 놀이시설물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민의힘 김봉교(65·구미을) 예비후보는 20일 "전국 최대 규모의 낙동강 둔치를 다목적 레포츠 시설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구미를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 메카로 조성하고, 인근에 어린이 놀이시설물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구미시는 노인층과 근로자 등에게 친환경 체육시설물을 조성해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38억 원을 들여 18~36홀 규모의 구미·동락·양호·고아·선산·해평·도개 등 7개 구장을 포함하는 낙동강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며 "하지만 이들 중 일부 골프장에 대한 불법 사용 논란이 일자,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원상복구를 명령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일부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구미시가 전국 최대 규모의 남이섬 숲을 능가하는 친환경 시민의 숲을 낙동강 둔치에 조성하려고 했으나 환경법 등의 저촉으로 무산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사례가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낙동강 둔치에 적용되면서 시민의 건강권을 우선해야 할 시설이 법적 제약을 받는 만큼 법 규정을 완화하는 노력을 통해 구미를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 메카로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4월 제22대 총선 구미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 예비후보는 9·10·11대 경북도의원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