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오늘(20일) 개봉..사전 예매량 32만장 돌파 '시리즈 최고'

김나연 기자 2023. 12. 20. 0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오늘 개봉하며 전편들을 뛰어넘는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개봉 당일인 20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량 32만 444장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 / 사진=영화 포스터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오늘 개봉하며 전편들을 뛰어넘는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개봉 당일인 20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량 32만 444장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 중이다. 이는 지난 해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 당일 오전 7시 기준 31만 4310장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로써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이순신 3부작 전편을 모두 뛰어넘는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한 만큼 9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2월 17일(일)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전 5일 동안 가파른 예매량 상승세를 보이며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 중이다. 시사회를 통해 전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올겨울 꼭 봐야 할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이날 개봉해 절찬 상영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