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코스피, 저항 도달했지만 상승 추세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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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코스피지수가 조정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20일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하지만 주간 MACD(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확산을 나타내는 지표)에서 매수 신호가 발생했다"며 "지난 8월 매도 신호 발생 후 낙폭이 제한된 가운데 11월 말에 매수 신호가 발생해 추세 상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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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코스피지수가 조정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20일 분석했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120주 이동평균선 저항에 도달했다”며 “지난해 하락 시에도 중요한 지지대로 작용해 강한 저항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하지만 주간 MACD(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확산을 나타내는 지표)에서 매수 신호가 발생했다”며 “지난 8월 매도 신호 발생 후 낙폭이 제한된 가운데 11월 말에 매수 신호가 발생해 추세 상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도 반등이 제한되고 있다”며 “현재 지지되는 장기 상승 추세선을 이탈하면 본격적으로 조정 폭이 확대돼 이는 주가 상승의 신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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