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9.7㎝ 폭설, 대설경보 발령…포항 등 동해안엔 건조주의보

이재춘 기자 2023. 12. 20. 0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릉도와 독도에 많은 눈이 내려 대설경보가 발령됐다.

20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울릉도와 독도에 대설경보,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평지, 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 6시 현재 울릉도 9.7㎝, 구미 1.3㎝, 김천 1㎝, 칠곡 가산 0.7㎝, 대구 0.2㎝의 적설량을 나타냈다.

대구기상청은 "대구와 경북에는 아침까지 눈이 내리고, 울릉도와 독도는 내일까지 10~30㎝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린 지난 19일 오후 서울 삼성역 일대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3.12.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 울릉도와 독도에 많은 눈이 내려 대설경보가 발령됐다.

20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울릉도와 독도에 대설경보,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평지, 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 6시 현재 울릉도 9.7㎝, 구미 1.3㎝, 김천 1㎝, 칠곡 가산 0.7㎝, 대구 0.2㎝의 적설량을 나타냈다.

대구기상청은 "대구와 경북에는 아침까지 눈이 내리고, 울릉도와 독도는 내일까지 10~30㎝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