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센 언니 좋아, 왜 S.E.S 안 됐나 생각 버려” 재떨이 폭행은 가짜뉴스(놀던언니)

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캡처

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디바 지니가 센 언니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19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는 김현정, 디바 지니, 춘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센 언니' 이미지에 대해 지니는 "난 너무 좋다. 사실 5년 전만 해도 '왜 핑클, S.E.S가 안 됐을까' 생각했는데 디바라서 너무 좋다. 제시 이런 친구들 보면 너무 귀엽더라. 시대를 앞서갔다기 보단 그런 여자가 있는 게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디바에 대한 썰을 해명하면서 지니는 "요즘 보니까 제가 누구를 재떨이로 찍었다는 얘기가 있더라. 요새 그런 게 돌아다녀서 너무나 충격을 받았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지니는 "안 좋은 일 있으면 디바가 자주 의심 받는다"고 했다. "손이 가는 스타일은 아니죠?"라는 이지혜의 물음에 지나는 "욕이 지 손은 안 쓴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