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서울의 봄' 28일 연속 흥행 독주…누적 921만

조은애 기자 2023. 12. 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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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누적 92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3만581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2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서울의 봄'의 독주 속, 이날 개봉하는 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가 흥행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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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서울의 봄'이 누적 92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3만581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21만9203명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2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이같은 기세라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휴 전후로 천만 고지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의 독주 속, 이날 개봉하는 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가 흥행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김해숙, 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다. 이 영화는 같은 날 2만1777명, 누적 46만5269명을 모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은 하루 9490명, 누적 30만6828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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