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 구군 규제혁신 실적 평가서 남구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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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3년 구군 규제혁신 실적 평가' 결과 남구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평가에서 ▲남구는 덩어리(중앙규제) 규제개선 노력, 규제혁신 전담팀(TF) 활동 실적 등에서 ▲중구는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 실적, 울산시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에서 ▲동구는 덩어리(중앙규제) 규제개선 노력,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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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023년 구군 규제혁신 실적 평가’ 결과 남구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행정부시장실에서 ‘2023년 구군 규제혁신 추진 실적 시상식’을 개최한다.
최우수상은 남구가, 우수상은 중구와 동구가 수상한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각 250만원이다.
올해 평가에서 ▲남구는 덩어리(중앙규제) 규제개선 노력, 규제혁신 전담팀(TF) 활동 실적 등에서 ▲중구는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 실적, 울산시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에서 ▲동구는 덩어리(중앙규제) 규제개선 노력,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규제혁신에 대한 기관 관심도 제고 및 성과 창출 동력을 확보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구·군 규제혁신 추진실적 평가제도’를 신설해 시행하고 있다.
◇제3회 2023 울산 국제수소에너지 토론회
울산시는 20일 오후 3시 유에코(UECO) 3층 컨벤션홀에서 ‘제3회 2023 울산 국제수소에너지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수소산업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수소경제 국제교류와 협력’을 주제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주제발표 및 참석자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 캐나다, 네덜란드, 호주 4개국 에너지 전문가들과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울산대학교, 고려아연(주) 등 산학연 수소산업 관계자가 참석해 글로벌 청정수소 협력 방안과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의 자리를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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