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옛 스승, EPL 복귀 협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누 감독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수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가 스티브 쿠퍼 감독의 미래가 불확실해지면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노팅엄 수뇌부는 감독 교체를 고려 중이다.
한편 이 매체에 따르면 노팅엄은 누누 감독 외에도 훌렌 로페테기 전 울버햄튼 원더러스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감독 등을 후보군에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누누 감독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수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가 스티브 쿠퍼 감독의 미래가 불확실해지면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노팅엄은 리그 17경기 3승 5무 9패 승점 14점으로 강등권 문턱 17위다. 노팅엄은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무 5패로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후반 25분 이브 비수마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운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도 0-2로 무득점 패배했다.
이에 따라 노팅엄 수뇌부는 감독 교체를 고려 중이다. 이미 누누 감독과 회동이 있었다.
누누 감독은 EPL 유경험자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4년간 이끌었다. 울버햄튼의 2부리그 우승과 2년 연속 유로파리그 진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누누 감독은 지난 2021년 토트넘 홋스퍼에도 부임했지만 4개월 만에 경질된 바 있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를 이끌었고 지난 11월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한편 이 매체에 따르면 노팅엄은 누누 감독 외에도 훌렌 로페테기 전 울버햄튼 원더러스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감독 등을 후보군에 두고 있다.(자료사진=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英언론, 손흥민에 평점6 “열심히 뛰었지만”
- ‘손흥민 88분’ 10명 토트넘 2연승, 노팅엄에 2-0 승리
- ‘손흥민 선발’ 토트넘 히샬리송 선제골로 노팅엄에 전반 1-0(진행중)
- ‘윙? 톱?’ 손흥민 선발 출격 토트넘, 노팅엄전 라인업 공개
- ‘측면 파괴자’ 손흥민, 토트넘 연승 이끌까 [EPL 프리뷰]
- 1골 2도움 손흥민 어디에? EPL 16R 이주의 팀 공개
- ‘1골 2도움’ 손흥민 평점9 공동 최고점 “진정한 주장다워”
- ‘손흥민 1골 2도움’ 토트넘 6경기만 승리, 뉴캐슬에 4-1 완승
- 손흥민, PK골로 쐐기골 폭발..8시즌 연속 10골 달성(진행중)
- ‘손흥민 전반 2도움’ 토트넘, 뉴캐슬에 전반 2-0 리드(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