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0.3㎝, 당진 7㎝ 쌓여…충남 10개 시군 대설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되면서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 기준 충남 예산과 서산, 보령, 아산, 당진, 홍성, 청양, 부여, 태안, 서천 등 10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천안에 대설 예비특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현재 충남 서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 내외의 눈이 내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되면서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 기준 충남 예산과 서산, 보령, 아산, 당진, 홍성, 청양, 부여, 태안, 서천 등 10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천안에 대설 예비특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전날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적설량은 예산 10.3㎝, 당진 7㎝, 태안 6.6㎝, 아산 6.2㎝, 천안 4.8㎝, 부여 4.5㎝, 공주 4㎝, 논산 1.6㎝, 대전 1.5㎝ 등이다.
현재 충남 서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 내외의 눈이 내리고 있다. 21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5~15㎝, 많은 곳은 2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내륙은 3~8㎝, 대전은 1~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