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앞둔 '서울의 봄' 28일째 1위…누적 921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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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28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9일 하루동안 13만58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첫날부터 28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적수 없는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서울의 봄'은 평일에도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에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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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28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9일 하루동안 13만58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21만9203명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첫날부터 28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적수 없는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서울의 봄'은 평일에도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에 가까워지고 있다.
2위는 같은 날 2만1777명이 관람한 '3일의 휴가'가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46만5629명이다. 이어 3위는 9490명이 관람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로, 누적관객수 30만6828명을 기록하며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황정민 정우성 등이 주연으로 나섰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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