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 "추가 지역으로 지상전 확대될 것"

김주영 2023. 12. 2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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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지상전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간 19일 가자지구 인근 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상전이 추가 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 하마스 고위 관리들을 묘지 아니면 감옥으로 데려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칸 유니스는 테러의 새로운 중심지가 됐다"면서 "하마스를 잡을 때까지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최근 지상전을 벌인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이스라엘 #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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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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