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아이비·서인영 짜증 “야한 목소리, 난 군대 가면 장군님 외쳐”(놀던언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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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가 다른 가수들과 달랐던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춘자는 "그때 군대에 가면 아이비, 서인영이 핫했다. 우리의 요정. 여신 이랬다. 근데 내가 가면 춘자 장병님, 춘자 장군님 그랬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춘자는 "군대 가면 항상 아이비 뒤였다"라고 했다.
아이비는 "죄송합니다"라고 소리쳐 춘자를 당황하게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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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춘자가 다른 가수들과 달랐던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19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는 김현정, 디바 지니, 춘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지혜는 춘자를 반기면서 "그때 머리도 삭발 하지 않았냐. 걸크러시 느낌은 이 언니가 처음이었다"라며 과거를 추억했다. 채리나도 "나도 저런 돌아이가 다 있나 했어"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춘자는 "원조 걸크러시 단어를 저한테 먼저 쓰여지고 그랬다. 김현정, 소찬휘 이런 언니들은 '센 언니', '폭발적인 가창력' 이런 단어를 썼다. 제가 나오고 원조 걸크러시였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나는 그때 정말 활동 많이 했다. 매니저만 6명이었다"라고 하면서 "아이비만 보며 짜증나"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춘자는 "그때 군대에 가면 아이비, 서인영이 핫했다. 우리의 요정. 여신 이랬다. 근데 내가 가면 춘자 장병님, 춘자 장군님 그랬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춘자는 "군대 가면 항상 아이비 뒤였다"라고 했다. 아이비는 "죄송합니다"라고 소리쳐 춘자를 당황하게 하기도.
춘자는 또 아이비의 음색을 극찬했다. "여기 나오기 전에 음악을 검색해 봤다. (아이비의) '아하' 너무 좋아하거든"이라면서 "그걸 듣는데 목소리가 너무 야한 거야"라고 했다. 이에 아이비는 기분 좋은 얼굴로 "아하~"라며 호응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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