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꽃길 행보 vs 130억 소송전

KBS 2023. 12. 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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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가장 뜨거웠던 걸그룹 중 한 팀이죠,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케이팝 스타로 본격적인 꽃길을 걷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100억 원이 넘는 소송전에 휘말린 멤버들도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4인조로 데뷔했지만 전속계약을 둘러싼 분쟁 끝에 단 한 사람만 남게 된 피프티 피프티.

갈등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가 팀을 떠난 멤버들에게 13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건데요, 전속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거액의 손해가 발생했단 주장입니다.

소송의 대상에는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들 외에도 이들의 부모와, 전속계약 부당파기에 가담한 외주 업체 관계자가 포함돼 있습니다.

반면, 함께 팀을 떠났다가 지난 10월 홀로 복귀한 '키나' 씨!

요즘, 연말 시상식과 광고 출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룹 활동 당시엔 미처 보여주지 못한 실력과 매력이 드러나며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소속사는 키나 씨를 주축으로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피프티 피프티 2기'를 준비 중인 거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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