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금융주·에너지주·아시아 주식 매력적”

뱅크오브아메리카 리서치 투자 위원회의 자레드 우다드 책임자는 "금융주, 에너지주 그리고 아시아 주식이 매력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다드 책임자는 현지시간 18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말한 질 높은 종목이란 지난 10년 동안 이미 많은 고통을 견뎌낸 잉여현금흐름이 강하고 대차대조표가 견고한 기업과 섹터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금융주와 에너지주가 거기에 해당된다"며 "아시아 주식, 특히 한국, 일본, 심지어는 인도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다드 책임자는 "괜찮거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많은 기업 개혁, 긍정적인 거시적 환경을 특징으로 한다"며 "또한 내년에 달러가 약해지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친화적일 것이라는 일반적인 전망이 맞다면 아시아 주식은 그로 인한 득도 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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