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무대 공포증 호소 "심장 밖으로 못 나가게 잡고 있어야" ('금쪽상담소')

정유나 2023. 12. 2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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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무대 공포증으로 인한 불안감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의 방송 말미에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 이지혜, 리사가 출연하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베테랑 뮤지컬 배우 3인방인 옥주현, 이지혜, 리사는 오은영 박사 앞에서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옥주현, 이지혜, 리사는 뮤지컬 '레베카'가 앙코르 공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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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무대 공포증으로 인한 불안감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의 방송 말미에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 이지혜, 리사가 출연하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베테랑 뮤지컬 배우 3인방인 옥주현, 이지혜, 리사는 오은영 박사 앞에서 고민을 털어놨다.

이지혜는 "뮤지컬 무대 위의 현장을 몸으로 느끼고 나면 무대가 두렵고 무서워지기 시작한다"고 토로했다.

옥주현 역시 "심장을 밖으로 못 나가게 잡고 있어야 되는 상태가 된다"며 무대 위에서 불안한 마음과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긴장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리사도 "단순히 불안한게 아니라 식은땀까지 난다"며 무대 공포증으로 인한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이러한 불안의 이유는 세분이 다 다른 것 같다"면서 각자의 사연을 들어보려 했다.

한편 옥주현, 이지혜, 리사는 뮤지컬 '레베카'가 앙코르 공연에 출연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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