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필모 子 담호, 수면 무호흡증에 수술..♥서수연 '눈물'[★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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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배우 이필모의 아들 담호가 수면 무호흡증으로 수술한다.
이필모, 서수연을 만난 의사는 "(담호) 본인이 힘드니까 행동도 원치 않는다. 자는 도중에 뇌가 계속 깨워 준다. 얘는 24시간 깨어있는 상태다. 스스로가 깊게 자면 숨을 안 쉬니까 스스로 살려고 흥분을 계속 시키는 거다. 흥분을 안 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물리적으로 코로 숨을 못 쉬니 구강 호흡한다. 입으로 쉬면 세균 감염이 그대로 노출되고 그러면 증상이 계속 있을 거다"라고 수술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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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서수연은 "담호가 다섯 살이 돼 코감기가 계속됐다. 소아청소년과를 다녔는데 귀에 물이 찼는데 그게 안 빠지더라. 항생제를 한 달 먹어도 안 빠졌다. 대학병원에 갔는데 문제는 코였다. 아데노이드가 정상 범위보다 커서 코로 숨을 못 쉬고 입으로 쉬었다. 그게 좀 비대해져 있다더라. 수술 날짜를 잡았는데 무호흡이 드러나는 거더라"고 털어놨다. 또한 "담호는 수면의 질이 너무 안 좋다. 맨날 얘기하면 '어?'하지 않나. 진짜 잘 안 들리는 거 같다"라고 걱정했다.
이필모는 "자연스럽게 완화되는 건가. 꼭 뚫어서 해야 하나"라고 묻자, 서수연은 "(수술을) 해야 한다. 물이 안 빠졌다. 귀가 나아지지 않으면 전신 마취를 해야 한다. 그걸 두 번 해야 한다. 편도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주 문제점은 아니지만 크면서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또 수술해야 하니 위험 요소가 있는 걸 한 번에 다... "라고 설명했다.
그런데도 이필모는 "코털 하나도 불필요한 걸 만들어준 게 아니다"라며 위험한 수술을 걱정하자, 서수연은 "지금은 의학이 많이 발달했으니 이용할 건 이용하자"라고 설득했다.
이필모, 서수연을 만난 의사는 "(담호) 본인이 힘드니까 행동도 원치 않는다. 자는 도중에 뇌가 계속 깨워 준다. 얘는 24시간 깨어있는 상태다. 스스로가 깊게 자면 숨을 안 쉬니까 스스로 살려고 흥분을 계속 시키는 거다. 흥분을 안 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물리적으로 코로 숨을 못 쉬니 구강 호흡한다. 입으로 쉬면 세균 감염이 그대로 노출되고 그러면 증상이 계속 있을 거다"라고 수술을 권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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