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맥커친, 계속 해적단 이끈다 'PIT와 1년-5M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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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단의 선장' 앤드류 맥커친(36)이 6년 만에 복귀한 친정팀에 잔류한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20일(한국시각) 피츠버그와 맥커친이 1년-5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맥커친은 6년 만에 돌아온 친정팀에 잔류하며 2024시즌에도 해적단을 이끌게 됐다.
이제 맥커친은 37세 시즌을 친정팀 피츠버그에서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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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단의 선장’ 앤드류 맥커친(36)이 6년 만에 복귀한 친정팀에 잔류한다. 맥커친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계약에 합의했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20일(한국시각) 피츠버그와 맥커친이 1년-5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맥커친은 피츠버그의 프렌차이즈 스타. 지난 2017시즌 이후 팀을 떠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양키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을 거친 뒤, 지난 시즌 복귀했다.
지난 시즌에는 112경기에서 타율 0.256와 12홈런 43타점 55득점 100안타, 출루율 0.378 OPS 0.776 등을 기록했다.
이제 맥커친은 37세 시즌을 친정팀 피츠버그에서 맞이한다. 피츠버그에서는 지난 시즌 정도의 성적을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16년차를 맞이할 맥커친은 전성기 시절 타격의 정확성과 장타력 등을 겸비한 중견수로 2013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또 올스타에 4차례 선정됐고, 실버슬러거와 골드글러브를 각각 4차례와 1차례 수상했다. 현재 299홈런으로 2024시즌 내 300홈런 달성 가능성이 100%에 가깝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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