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체로 흐리다 저녁부터 맑아져…낮 최고기온 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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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맑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도,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낮아지겠고 21일과 22일 아침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전했다.
또 부산 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고, 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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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맑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도,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낮아지겠고 21일과 22일 아침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전했다.
부산에는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부산 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고, 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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