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제시 시작' 야마모토 쟁탈전, NYY vs NYM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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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의 협상은 모두 의미가 없어졌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투수 최대어' 야마모토에 대한 몸값 제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어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가 야마모토에 대한 몸값 제시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제 야마모토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로부터 몸값을 제시 받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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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의 협상은 모두 의미가 없어졌다. 야마모토 요시노부(25)에 대한 입단 계약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투수 최대어’ 야마모토에 대한 몸값 제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전했다.
여기에 LA 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야마모토 영입 전쟁에 참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필라델피아는 최근 팀 내 리더이자 기둥인 브라이스 하퍼(31)가 직접 영상 통화를 실시하며 야마모토 마음 붙잡기에 나섰다.
이후 야마모토의 몸값이 2억 달러 초반 대에서 3억 달러를 훌쩍 넘는 수준까지 뛰어 올랐다는 보도가 연일 쏟아졌다.
하지만 지난 19일 이전까지의 계약 조건 제시 보도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3억 달러 제시의 실체가 없다는 것.
특히 지금까지 코헨 구단주가 뉴욕 메츠를 인수한 뒤 보인 행보를 감안할 때, 패닉 바이가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단 야마모토는 스몰 사이즈에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단 1개의 공도 던지지 않았다. 이러한 투수에게 게릿 콜 급의 계약을 안기는 것은 위험 부담이 크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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