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초대를 안해서…” 슈가→아이유, 동갑친구의 역대급 만남 (‘슈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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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와 아이유가 슈취타에서 만났다.
슈가는 "진작 나오려 했는데 에잇"이라며 슈가의 동갑내기 친구 아이유를 설명했다.
콘서트 초대를 못 받았다는 슈가의 얘기에 아이유는 "또 한다 저 얘기. 마흔살이 돼서도 저 얘기를 하고 있을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동갑 프로듀서 중 제일 잘하는 사람"이라며 슈가를 칭찬했고, 슈가는 "부정은 안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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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슈가와 아이유가 슈취타에서 만났다.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슈취타] EP.24 TEASER’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는 “깜짝 놀랄 게스트 있어?”라고 물었고, 슈가는 “이거 얘기해도 되나?”라며 비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슈가는 “진작 나오려 했는데 에잇”이라며 슈가의 동갑내기 친구 아이유를 설명했다.
콘서트 초대를 못 받았다는 슈가의 얘기에 아이유는 “또 한다 저 얘기. 마흔살이 돼서도 저 얘기를 하고 있을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동갑 프로듀서 중 제일 잘하는 사람”이라며 슈가를 칭찬했고, 슈가는 “부정은 안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BANGTA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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