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성대 폴립 수술 2번, 가끔씩 스테로이드 주사 맞아”(‘금쪽상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나래가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곽윤기는 '은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곽윤기의 고민에 정형돈은 "만약에 예를 들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이 일을 떠나게 되면 어떡할까라는 고민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이제 막 애들이 커가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대책이 안 서는 거다 어떡해야 하지. 저한테도 충분히 지금 고민이 될 수 있는 가장 큰 부분도 그런 부분이다"고 공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나래가 고민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곽윤기,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날 곽윤기는 ‘은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곽윤기의 고민에 정형돈은 “만약에 예를 들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이 일을 떠나게 되면 어떡할까라는 고민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이제 막 애들이 커가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대책이 안 서는 거다 어떡해야 하지. 저한테도 충분히 지금 고민이 될 수 있는 가장 큰 부분도 그런 부분이다”고 공감했다.
이어 박나래도 “제가 성대 폴립 수술을 2번을 했다. 사실 지금도 목이 계속 안 좋아서. 가끔씩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지금도 폴립이 있는 상황인데 3번째 수술을 하게 되면 이거에 대해서 ‘나 어떡하지’, 내가 이렇게 일을 좋아하는데 몸이 안 따라주면 내가 일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요 근래 정말 많이 고민했다. 이거는 내가 못해서 은퇴를 하게 되는 상황이 오면 너무 화가 날 것 같은 거다”고 이야기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미, 어떤 드레스든 완벽 소화 ‘성숙한 섹시美’
- 강지영 아나 “美 공인회계사 포기하고 JTBC 입사.. 발음도 안 되고 피눈물 흘렸다”
- 김혜수, 초근접에도 빛나는 비주얼...자기주장 뚜렷한 이목구비
- ‘재벌가 인맥’ 화려한 블랙핑크 리사, 태국서 임세령 모녀와 포착
- 축구 찍고 수영까지? ‘육상 여신’ 김민지, 모델 뺨치는 자태 뽐내
- 장정윤, ♥김승현 무일푼 사인회에 발끈..“돈은 안받고 족발을”(‘김승현가족’)
- “목소리를 잃어서” 장윤정, 얼마나 심하길래...근황 공개하며 팬들에게 미안함 전해
- 사유리, “‘몇 명이랑 해봤어?’라고 물어본 한국 가수, 아직도 한 맺혀”(사유리TV)
- 오정연, 과감한 브라톱으로 드러낸 군살제로 전신샷
- 백종원, 국민 신문고에 신고당해 ‘충격’ “예산시장 공급재료 바가지 없다.. 엄청난 배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