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기부하고 기사 냈는데 아이유 현빈에 싹 묻혀” (강심장VS)[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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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기부하고 기사 타이밍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진짜 창피한 게 그런 적은 없죠? 기부를 하고 기사를 내는데 어느 타이밍이 좋을까. 주말이면 주의가 분산되니까. 매니저와 언제 낼까 하다가 냈다. 내자마자 1시간 반 만에 아이유와 현빈이 3억을 냈다. 싹 묻혔다. 매니저 불러 내가 엊그제 내자고 했잖아. 그런 적은 없죠?"라고 물었고, 션은 "그런 적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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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기부하고 기사 타이밍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욕망 덩어리 브라이언, 션, 이무생 vs 금욕 덩어리 줄리안, 조우종이 출연했다.
엄지윤은 션에게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있다. 해외봉사 갈 때 이코노미 타세요? 비즈니스 타세요? 장거리에 좋은 컨디션으로 봉사하려면 비즈니스 탈 수 있지 않냐”고 질문했다.
션은 “될 수 있으면 이코노미를 탄다. 건강이 운동을 통해 괜찮은데 한국으로 돌아와서 바로 다음 날 녹화나 큰일이 있으면 컨디션 조절 때문에 비즈니스도 탄다”고 답했다. 문세윤은 “제가 비즈니스 해드리고 싶다”며 션의 봉사활동에 감탄했다.
조우종은 “션은 인정을 받는다. 칭찬 중독”이라고 봤고, 전현무도 “그러고 보니 늘 기사가 난 것 같다”며 션의 칭찬 중독을 의심했다.
션은 “그게 어떻게 된 거냐하면 연예인이 직업이라 숨기려고 해도 공개가 된다. 365만원 기부한 건 공감이 안 된다. 매일 모아서 365만원을 결혼기념일에 기부하면 나는 천 원씩 해볼까? 이게 된다. 실제로 공유된 뒤에 많은 신혼부부들이 모아서 결혼기념일에 같이 하게 됐다”고 선한 영향력을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진짜 창피한 게 그런 적은 없죠? 기부를 하고 기사를 내는데 어느 타이밍이 좋을까. 주말이면 주의가 분산되니까. 매니저와 언제 낼까 하다가 냈다. 내자마자 1시간 반 만에 아이유와 현빈이 3억을 냈다. 싹 묻혔다. 매니저 불러 내가 엊그제 내자고 했잖아. 그런 적은 없죠?”라고 물었고, 션은 “그런 적은 없다”고 답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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