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연예인 할인 받으려 했는데 몰라봐 충격 정신 차려”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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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연예인 할인을 받으려다 실패한 경험담을 말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배우 유선은 남편과 10년 연애 비법을 이야기하다가 연예인 할인 실패 경험담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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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연예인 할인을 받으려다 실패한 경험담을 말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배우 유선은 남편과 10년 연애 비법을 이야기하다가 연예인 할인 실패 경험담을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소속사 대표인 남편와 10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밝혔고 이상민은 “남편을 어떻게 만났냐”고 비밀연애 방법을 질문했다. 유선은 “진짜 신기한 게 본인이 의식을 안 하면 아무도 의식을 안 한다. 본인이 의식하는 순간 더 눈에 띈다”고 말했다.
이어 유선은 “처음에 미니시리즈하고 시청률이 잘 나왔다. 밖에 나가면 다 알아볼 줄 알았다. 같이 출연했던 배우가 어느 화장품 매장을 가면 연예인 30% 할인해준다는 거다. 갔는데 할인을 안 해줘서 물어보니 누구신지? 그 순간 정말 뛰쳐나가고 싶었다. 내가 이 말을 왜 했을까. 이미 늦었다. 이름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유선이라고. 유선? 언니! 여기 유선이라는 사람이”라며 화장품 매장 직원이 자신을 못 알아본 에피소드를 말했다.
유선이 직접 이름까지 밝혔지만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 유선은 “정신을 차렸다. 착각을 한 거다. 신인이니까. 초라하게 나왔다. 그래서 그 충격을 받은 이후에는 이게 아무것도 아니구나. 드라마 한두 개 출연했다고 사람들이 알아봐주는 게 아니구나. 전에는 제가 사람들 많으면 모자 쓰고 남편도 팔짱을 끼고 있다가 한 걸음 뒤로 가고, 사람들 없으면 손잡고 그랬다. 그 이후로는 당당하게 다녔다”고 밝혔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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