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 "지상전 확대‥하마스 고위관리는 묘지·감옥으로"

조재영 jojae@mbc.co.kr 2023. 12. 2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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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지상전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현지시간 19일 가자지구 인근 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상전은 추가적인 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하마스 고위 관리들을 묘지 아니면 감옥으로 데려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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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지상전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현지시간 19일 가자지구 인근 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상전은 추가적인 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하마스 고위 관리들을 묘지 아니면 감옥으로 데려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남부 최대도시인 칸 유니스가 테러의 새로운 중심지가 됐다며, "우리는 그곳에서 하마스 고위 관리들을 잡을 때까지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478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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