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은, 노래 중 자리 이탈한 김준구에 서운 “예상 깨는 행동” (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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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 김태은이 자신과의 자리를 피하는 김준구의 행동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준구는 "이 노래 되게 좋아하는데"라면서도 김태은이 노래를 시작하자 자리를 떠났다.
김준구를 마음에 품은 김태은은 "준구가 나가더라. 나 시작하자마자 저렇게 화장실을 간다고. 자꾸 예상을 깨는 행동을 한다. 대신 부끄러워하는 성격인 것 같으면서도 복합적인 감정이 교차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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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학연' 김태은이 자신과의 자리를 피하는 김준구의 행동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12월 19일 방송된 MBC '솔로동창회 학연'(이하 '학연')에서는 신동초 동창생들의 숨 막히는 러브라인이 전개됐다.
이날 이은학은 '아니 근데 진짜 게임'을 제안했다. 대화 중에 한국인이 많이 쓰는 '아니', '근데', '진짜' 중 하나를 말하는 사람은 벌칙으로 노래를 부르게 된다.
첫 번째 벌칙자는 김태은이었다. 김태은의 선곡은 아이유의 '밤 편지'였다. 김준구는 "이 노래 되게 좋아하는데"라면서도 김태은이 노래를 시작하자 자리를 떠났다.
두 번째 벌칙자 이지은은 초등학교 시절 추억이 담긴 시크릿의 '샤이보이'를 불렀다. 노래를 마친 이지은은 "아직 좀 힘들다"며 부끄러워했고, 김준구는 "조금 숨어있어"라며 인형으로 얼굴을 가려줬다.
이를 부럽게 지켜보던 김태은은 답가로 소녀시대의 'Gee'를 선곡, 수줍은 댄스를 선보였다. 그때 김준구는 이지은의 무대를 흐뭇하게 지켜보던 것과 달리 또 한 번 자리를 피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구를 마음에 품은 김태은은 "준구가 나가더라. 나 시작하자마자 저렇게 화장실을 간다고. 자꾸 예상을 깨는 행동을 한다. 대신 부끄러워하는 성격인 것 같으면서도 복합적인 감정이 교차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권은비는 "이거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니냐", 이은지는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노래를 부르면 못 나간다"며 김태은의 짝사랑을 안타까워했다.
(사진=MBC '솔로동창회 학연'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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