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병원行 시급한 흙빛 얼굴…간 검사 요청까지 (금쪽)[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12. 20. 0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화제를 모은 흙빛 사진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나래가 "어떻게 사람 얼굴이 '곰팡이 핀 귤' 톤이냐"고 따지던 그때 곽윤기의 얼굴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됐다.

곽윤기는 사진에 대해 "우리는 조명에 예민하지 않나. 해명하자면 저 썩은 얼굴은 빙상장 조명이다. 빙상장 조명이 조금 누렇다. 조명 이슈가 있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화제를 모은 흙빛 사진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찐친으로 알려진 배우 권혁수와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정형돈은 "두 사람이 깝으로 유명하다. 곽윤기 선수는 얼마나 눈에 띄고 싶었으면 독특한 의상과 머리 염색도 자주 했다"며 "색상 선택 미스로 얼굴이 '곰팡이 핀 귤' 톤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가 "어떻게 사람 얼굴이 '곰팡이 핀 귤' 톤이냐"고 따지던 그때 곽윤기의 얼굴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됐다. 초록색 머리로 염색하고 노란 패딩을 입은 곽윤기는 흙빛 얼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훈훈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얼굴에 정형돈과 권혁수는 "곰팡이다", "누룩 쪽이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곽윤기는 "팬분들한테 간 검사 해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형돈은 "전문의가 봐도 병원행이 시급해 보이지 않냐"고 물었고, 오은영은 "저 정도면 병원에서 간 수치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해보자고 할 거다. 황달 검사도 해봐야 한다"고 거들었다.

곽윤기는 사진에 대해 "우리는 조명에 예민하지 않나. 해명하자면 저 썩은 얼굴은 빙상장 조명이다. 빙상장 조명이 조금 누렇다. 조명 이슈가 있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