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와 헌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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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동읍농협(조합장 이상득)이 12일 농협 발전의 초석이 돼준 84세 이상 원로조합원 154명을 모시고 '원로조합원 한마음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평생을 성실하게 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지금의 동읍농협이 있기까지 헌신한 원로조합원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동읍농협은 원로조합원의 행사장 이동 편의를 위해 차량을 준비하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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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동읍농협(조합장 이상득)이 12일 농협 발전의 초석이 돼준 84세 이상 원로조합원 154명을 모시고 ‘원로조합원 한마음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평생을 성실하게 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지금의 동읍농협이 있기까지 헌신한 원로조합원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선 농협 발전상에 대해 설명하고, 2부는 원로조합원 어울림 한마당으로 구성해 초청가수 행사, 뷔페식 음식 대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울러 동읍농협은 원로조합원의 행사장 이동 편의를 위해 차량을 준비하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상득 조합장은 “오랜 세월 농협을 위해 헌신한 원로조합원이 있었기에 우리 농협이 지금처럼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모든 원로조합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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