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정신 담아 오륜 대형으로 헤쳐 모여!
2023. 12. 20. 04:42
국가 대표 선수단이 19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광장에서 오륜기 대형을 만들고 있다. 국가 대표 400여 명은 18일부터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2박3일 동안 극기 훈련을 받고 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산 기자회견에서 “내년 국가 대표 선수는 정신력 무장을 위해 해병대 훈련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거센 비판을 받았음에도 대한체육회는 이를 강행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