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 위한 교육-점포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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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파존스㈜가 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에서 고객감동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미국 3대 피자 회사 중 하나인 파파존스의 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2003년 7월 압구정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는 전국에 약 240개 매장까지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는 2023년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아이브(IVE)'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고 이후 고객 저변 확대에 긍정적 효과를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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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고객감동 부문
한국파파존스는 고객 만족을 위해 MTP(매니저 트레이닝 프로그램) 교육, 미스터리 쇼퍼, 파파토크-온라인 고객 만족도 조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본사 소속 지역장이 월 3회 이상 가맹점을 방문해 운영 현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있다.
인상된 식자재의 원가 상승분을 가맹점에 전가하지 않고 본사에서 감수하면서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점주의 수익 보전을 최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3년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아이브(IVE)’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고 이후 고객 저변 확대에 긍정적 효과를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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