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출 성형 자동화 시스템 구축
황해선 기자 2023. 12. 2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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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플라스틱 사출·블로 성형 전문 업체로 플라스틱 시트, 식품 포장재, 산업과 원예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성형과 동시에 라벨이 부착되는 방식인 IML 사출 성형을 도입했고 사출 제조 라인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 배치로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바라는 플라스틱 성형 관련 1차 공정에 관련된 모든 설비는 물론이고 인쇄, 슈링크 등 2차 공정이 가능한 설비까지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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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기술혁신 부문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기술혁신 부문
㈜바라는 플라스틱 사출·블로 성형 전문 업체로 플라스틱 시트, 식품 포장재, 산업과 원예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성형과 동시에 라벨이 부착되는 방식인 IML 사출 성형을 도입했고 사출 제조 라인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 배치로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와 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기술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바라는 플라스틱 성형 관련 1차 공정에 관련된 모든 설비는 물론이고 인쇄, 슈링크 등 2차 공정이 가능한 설비까지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동시에 최신식 설비를 기반으로 초경량, 고강도 제품을 생산 중이다.
송승혁 대표는 “2021년 불의의 화재로 설비가 소실되는 사고 이후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한 단계 도약할 상황을 만들 수 있었다”며 위기가 오히려 도약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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