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설비 기계 분야서 입지 굳혀
황해선 기자 2023. 12. 2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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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창립한 대도금속㈜은 국내외 특수 설비 기계 업계에서 선두 기업으로 꼽힌다.
또한 제품 개선과 판매, 서비스 강화에 힘써온 결과 반도체, 바이오,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특수 산업 분야에서 꾸준한 매출을 달성하며 기업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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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소부장 부문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소부장 부문
1983년 창립한 대도금속㈜은 국내외 특수 설비 기계 업계에서 선두 기업으로 꼽힌다. 특히 주력 제품인 키스톤 버터플라이 밸브는 국제적 품질 인증 기관인 BVQI로부터 ISO 9001,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완전 차폐, 견고성 및 장기 수명 등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제품 개선과 판매, 서비스 강화에 힘써온 결과 반도체, 바이오,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특수 산업 분야에서 꾸준한 매출을 달성하며 기업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대도금속 이경철 회장은 “본인 또한 직원으로서의 경험이 있었기에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업무 효율성은 물론 보너스, 휴가 등 직원 복지 혜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40년의 역사를 일궈낸 비결은 휴머니즘, 즉 직원과의 화합과 복지”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급변하는 산업 흐름에 발맞춰 자연 친화적인 제품 등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사업 확장을 모색 중이며 해외 프로젝트 영업 분야를 강화해 수출 실적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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