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사옥 건설 등 국내외 사업 수주
황해선 기자 2023. 12. 2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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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현산업㈜은 건물 고급화와 편리함을 위주로 한 건물 시공에 중점을 두고 성장해왔다.
2013년에는 미얀마 만달레이 벤츠 쇼룸, 양곤 세도나 호텔 공사 등 해외 시공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중동 및 동남아 건설 시장에서도 다양한 시공 경험을 통해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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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지속가능 부문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지속가능 부문
거현산업㈜은 건물 고급화와 편리함을 위주로 한 건물 시공에 중점을 두고 성장해왔다. 남대문지하보도 정비, 사비나 미술관 신축, 신촌문화발전소 건립, 현충원 종합민원실 신축 등 관공서 공사와 갤러리, 미술관, 공연장, 회사 사옥 외 수도권 일대 건물 위주로 시공하며 다양한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2013년에는 미얀마 만달레이 벤츠 쇼룸, 양곤 세도나 호텔 공사 등 해외 시공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중동 및 동남아 건설 시장에서도 다양한 시공 경험을 통해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주택건설협회에서 주관하는 국가유공자 개보수공사 공사를 10여 년 동안 참여하며 탄탄한 내실을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자재 복원, 재활용 등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건설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박기옥 거현산업 대표는 “새로운 시공 공법 연구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은 콘크리트의 사용량을 줄이는 차별화된 건설 기술력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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