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로봇-코딩 소프트웨어 교육 앞장
황해선 기자 2023. 12. 20. 0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01년 설립한 ㈜로보로보는 교육용 로봇 생산 기업으로 로봇과 코딩 교육 태동기 이전에 시장을 형성하는 데 공을 세운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로보로보는 2021년부터 로봇, 코딩, 인공지능, 드론 등 다양한 4차 산업 직군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2022년 7월 강북구와 협약을 맺고 강북미래교육지구 고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로봇, 코딩, 소프트웨어 교육을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미래가치창출 부문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미래가치창출 부문
2001년 설립한 ㈜로보로보는 교육용 로봇 생산 기업으로 로봇과 코딩 교육 태동기 이전에 시장을 형성하는 데 공을 세운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미래가치창출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최영석 로보로보 대표는 “전 세대가 함께 미래 교육을 접하고 개개인의 디지털 및 소프트웨어 역량 또한 확장시킬 수 있도록 차세대 로봇 및 코딩 소프트웨어 교육을 공급해왔다”라고 회사를 소개했다. 로보로보는 2021년부터 로봇, 코딩, 인공지능, 드론 등 다양한 4차 산업 직군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2022년 7월 강북구와 협약을 맺고 강북미래교육지구 고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로봇, 코딩, 소프트웨어 교육을 했다. 또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교육 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최 대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교육환경 가운데 미래를 선도할 인재 개발 육성을 가장 큰 과업으로 삼고 디지털 미래 인재를 양성화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모도 없는 놈” 가시가 자랐다[히어로콘텐츠/미아③]
- 정보기관 인사 난맥 속 외교안보라인 ‘회전문’ 교체[사설]
- ‘全大 돈봉투’ 송영길 구속… 부끄러운 前 제1당 대표[사설]
- [횡설수설/김재영]美 자존심 건드린 日제철의 ‘US스틸’ 인수
- [오늘과 내일/박형준]아직은 챗GPT가 미덥지 않다
- 정성호 “원희룡과 빅매치? 이재명은 관심 없어”[중립기어 라이브]
- 하루 4시간 이상 고개를 숙이는 작업 환경에 있다
- 한동훈 “누굴 맹종 한 적 없어…진짜 위기, 계산하고 몸 사릴때 와”
- [단독]민주당 총선기획단, ‘올드보이 출마 자제’ 첫 논의… 與 쇄신에 대응
- 尹 “과도한 정치·이념이 경제 지배 못하도록 확실히 막겠다”